'듀엣가요제' 바다·이원갑, 폭풍 가창력 뽐내며 '역전 성공'

기사입력 2016-06-10 22:2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듀엣가요제' 바다와 이원갑이 역전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소찬휘, 산들, 수호, 양파, 바다, 나윤권 등이 출연해 일반인 참가자와 짝을 이뤄 듀엣 무대에 나섰다.

이날 두번째로 바다 이원갑이 정수라의 '환희'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총 443점을 획득한 두 사람은 수호-이세린팀을 꺾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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