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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의리의 송송커플"
이어 송혜교는 "송중기 씨의 인기를 인터넷이나 기사를 통해 접했는데 이렇게 와서 직접 보니 제가 기분이 더 좋고 떨린다"며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이에 송중기는 "지난주 광수가 왔을 때 이정도 분위기 아니었거든요. 중국에서 송혜교를 보는 건 처음"이라며 "누나(송혜교) 진짜 예쁘네요"라며 먼 길을 와준 선배에게 극찬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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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이날 미니게임, 미니토크쇼, 러브 눈빛 연기 등을 선보이면서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KBS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의 재회에 팬미팅에 모인 6500명이 넘는 중국 팬들은 송송커플의 중국 나들이에 시종일관 환호를 보냈다.
lyn@sportschosun.com<사진 웨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