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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력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래퍼, 비와이와 씨잼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이번 팀 배틀 미션에서는 특히 막강 우승후보인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와 자이언티-쿠시팀의 씨잼이 맞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고됐다. 비와이와 씨잼은 같은 크루에 속한 래퍼로 이들의 대결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서로를 향한 통쾌한 디스는 물론, 래퍼들의 독보적인 실력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비와이를 프로듀싱 하고 있는 사이먼도미닉은 "시청률은 우리가 책임지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고, 쿠시는 씨잼을 향해 "방심하지 말아라. 비와이와 말도 섞지 마! 이제부터"라며 상대팀을 경계했다. 이들의 대결에 매드클라운은 "정말 빅매치이면서 집안싸움이기도 하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고와 최고의 배틀을 예고하며 막강 재미를 몰고 올 Mnet '쇼미더머니5' 팀 배틀 미션은 오는 24일(금) 밤 11시에 확인 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