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이 깜찍한 '베이비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이 가운데 인어공주 연극에 푹 빠진 세 친구를 위해 세 아빠가 서흔-조이-하은을 인어공주(?)로 변신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친구는 난생처음 긴 가발을 쓰곤 인어공주 머리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선 것.
조이는 긴 머리 가발에 깜찍한 노란색 머리핀을 꼽고 있는데 포동포동한 두 볼과 긴 머리 가발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조이 또한 가발이 마음에 쏙 드는지 함박웃음을 터트리며 행복해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하은은 최신 유행하는 처피뱅(눈썹 위까지 짧게 자른 앞머리)앞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하은은 자신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흡족스러운지 엄마 소이현을 빼닮은 꿀 미소를 터트려 보는 이들까지 웃음을 짓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흔은 가발 하나로 인형보다 더 인형 같은 앙증맞은 외모를 뽐냈다. 하지만 정작 서흔은 가발이 어색한지 딱딱하게 표정을 굳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터트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