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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엑소(EXO) 멤버 9명을 한 명씩 커버에 담은 전무후무한 9종 커버로 화제를 모은 '더블유 코리아(W Korea)' 7월호가 '한국 패션매거진 역사상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엑소의 글로벌 대세로서의 위상을 반영하듯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해외로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판매 시작 후 5일도 안되어 기존의 한국 패션매거진 최다 판매 부수를 뛰어 넘는 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번 '엑소클루시브' 프로젝트는 '더블유 코리아'의 커버 및 화보에 이어,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특화된 디지털 기사에 더해 오프라인 전시회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우선 지난 6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매일 낮 12시에는 지면으론 확인할 수 없었던 다양한 사진 작품과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더블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wkorea.com) 및 SNS 채널을 통해 차례대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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