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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가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만 남겨두고 있다. 사이먼도미닉-그레이 팀의 비와이, 자이언티-쿠시 팀의 씨잼, 도끼-더 콰이엇 팀의 슈퍼비가 파이널에 진출한 가운데, 국내 톱스타들이 SNS를 통해 '쇼미더머니5' 래퍼들에게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듀서들과 래퍼들의 이름이 연달아 랭크되며 높은 화제성을 알렸다. 특히 방송이 끝난 후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 세미파이널 6곡은 비와이의 '데이데이'부터 서출구의 '끝'까지 차트 1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를 점령하며 또 한 번 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단 한명의 최조 우승 래퍼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높이고있는 Mnet '쇼미더머니5' 파이널 무대는 오는 15일(금)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