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1위 후보는 원더걸스·비스트·세븐틴, 스페셜무대는 '육룡이나르샤'

기사입력 2016-07-17 16:06


인기가요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

원더걸스와 비스트, 세븐틴 중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할 팀은 누굴까.

17일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원더걸스와 비스트, 세븐틴이 1위 후보로 경쟁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릭남이 솔직 담배한 고백송 '못참겠어'로 컴백하며, 1년 6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수록곡 '바람에 날려'와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를 선보인다.

'인기가요'에서만 볼 수 있는 'UDF'(Ultra Dance Festival)의 두 번째 주자로는 스테파니와 스텔라 가영, 빅스 N, 러블리즈 예인, 스누퍼 우성, 우주소녀 성소가 나서 '육룡이나르샤'를 주제로 현대무용에 나선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매드타운, 소나무, 로미오, 크나큰, 스누퍼, 아스트로, 구구단, 에이션, 마틸다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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