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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과 윤현민이 살벌한 대립을 펼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영오는 약물 주사로 쇼크가 온 환자 때문에 문경(하재숙 분)이 쫓겨나듯 나갈 처지에 놓이자 환자의 증상을 정확히 살핀 후 주범을 잡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친구 앞에서 의사 노릇 했다"며 고마워하는 성은(동하 분)에게 "고생은 장문경 선생이 했다"며 배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는 점점 달라지고 있는 영오를 더욱 주목하게 만든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첨예한 대립이 그려질 '뷰티풀 마인드' 12회는 오늘(2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