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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이번 '2016 올푸페'에서는 최현석, 오세득, 채낙영 셰프의 딜리셔스 쿠킹쇼와 유재환, 홍윤화, 김풍의 딜리셔스 콘서트를 통해 올리브TV 속 유명 셰프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고, 에릭남, 어반자카파, 로큰롤라디오, 이정아, 블루파프리카 등 감미로운 음색의 아티스트들이 공연하는 곳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 김지호, 지진희, 정상훈 등이 방문해 '2016 올푸페'를 찾은 관객들과 만난다.
행사를 준비하는 CJ E&M 스타일컨벤션팀 이연주 팀장은 "지난 3년간 서울에서 개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을 부산에서 처음 진행하게 되었다. 서울과 부산의 대표 맛집들로 푸드존을 구성하고, 부산의 특색을 살린 서핑존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요리사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스타셰프 송훈의 무료 멘토링 쿠킹클래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