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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일본 전범기 전 세계 퇴치 캠페인'을 벌여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일본 도쿄의 주요 관광지에서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전범기(욱일기) 깃발을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이번 일을 계기로 서 교수팀은 더 활발한 캠페인을 전 세계적으로 벌일 계획이다. 메일(bychoi@ygeneration.co.kr)을 통한 제보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 유학생들과 힘을 모아 직접 글로벌 기업을 방문하여 좀 더 빠른 대처를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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