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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보검의 매직에 여성 시청자들이 밤잠 못 이루고 있다.
'화초 세자'의 진심어린 사랑 고백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를 홍라온 캐릭터에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늘어만 가는 설렘 포인트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인기 행진 또한 멈출 줄 모른다.
13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 8회는 19.7'(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0.4%)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는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10.3%, SBS '달의 연인'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