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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판타스틱'김현주 주상욱이 티격태격 썸을 끝내고'로코로코 멜로멜로'모드 돌입을 예고했다.
과거 데뷔 단막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설렘 돋는 썸을 타던 이소혜와 류해성이었지만, 류해성의 비밀을 쥔 최진숙이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면서 결국 류해성은 이소혜와의 약속을 어기게 되었다. 재회한 후에도 과거 오해로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분에서 등장한 달밤 트럭 데이트를 통해 과거의 풋풋했던 감정이 되살아났다. 류해성은 "그 결정으로 무엇을 잃게 될지 알았더라면 그런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진심을 고백했다. 이소혜의 '시한부 메이트'인 홍준기(김태훈 분)가 이소혜에게 적극 고백하면서 엇갈리는 삼각 로맨스가 궤도에 오른 상황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달달 키스신은 로맨스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판타스틱' 제작관계자는 "두 사람의 차진 연기 호흡으로 달달한 케미가 살아나는 설레는 키스신이 탄생했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류해성의 직진사랑꾼 면모가 이번주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로맨스에 극적 전환점을 맞는 회차가 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오늘만 사는 짜릿한 로맨스와 가슴 찡한 워맨스로 오늘을 살아가는 일이 얼마나 판타스틱한지 그려낼 '판타스틱'5회는 오늘(16일) 저녁 8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