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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재경과 NS윤지가 독일 뮌헨에서 팔찌 가게를 오픈했다.
재경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NS윤지와 함께 직접 만든 팔찌를 독일에서 팔기로 결심했다. 이에 매주 토요일마다 뮌헨의 한 대형 주차장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 들러 판매허가증을 구입한 뒤 재경표 팔찌 가게를 오픈했다.
의자에 좌판, 파라솔까지 직접 구해야 되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제작진과 힘을 모아 팔찌 판매 부스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정성이 깃든 팔찌는 수많은 현지인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들은 판매를 위해 현란한 영업실력과 서비스 정신을 발휘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