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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정진우가 공식 데뷔를 앞두고 본인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정진우의 음악적 매력에 세련된 스타일을 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만큼 짧은 영상 속에서도 정진우의 변화된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느낌이 확연히 다른 다섯 가지 스타일을 소화했으며, 선글래스, 헤어밴드, 목걸이,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로 디테일한 세련미를 연출했다. 검증된 음악성에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더하면서 기대치를 한층 끌어 올렸다는 분석이다.
정진우는 지난 'K팝스타5'에서 '위성', '유복하게 살았는데' 등의 자작곡으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19일 발매하자마자 차트 정상을 차지한 'K팝스타3' 권진아에 이어 'K팝스타' 후배 정진우도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