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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소녀시대 서현이 소녀시대가 9년간 정상을 차지한 비결을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유명인의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 힘들진 않냐는 질문에는 "적응 됐다. 오히려 감사하다"며 못 알아봐주시면 오히려 더 굴욕이지 않을까"라며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더불어 "못 알아봐주실 때는 편하게 다녀도 되니까 좋은 점도 있긴 하다"고 애교섞인 한 마디를 덧붙였다.
그리고 늘 화제가 되는 공항패션에 대한 질문에 서현은 "엄청 신경 쓰인다"며 "그래서 거의 선글라스를 쓴다"고 수줍게 웃었다. 또 "멋으로도 쓰지만 사실 가리려고 많이 쓰는 편"이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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