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6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박효신이 오늘밤 12시(3일 0시)에 일곱 번째 정규 앨범 'I am A Dreamer'를 공개한다.
7집 'I am A Dreamer'는 박효신이 직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수록곡 대부분을 작사, 작곡해 박효신만이 가진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여기에 영국 밴드 마마스건의 앤디 플래츠, 세계적인 엔지니어들, 정재일, 김이나, 김지향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합세하여 완성도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박효신과 정재일은 이번 앨범에 대해 '음악은 소통이다'라고 강조했고,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기존 박효신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은 물론, 대중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 익숙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