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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박하선이 tvN '혼술남녀'를 위해 온몸을 던졌다.
박하선은 "대롱대롱대롱대롱 플라잉요가 그립다", "여배우이길 포기한다 #혼술남녀 촬영중", "철봉하선 보고있나 얼굴이 시뻘개", "혼술남녀들, 분위기 좋와!(원장님 톤)" 등의 글을 덧붙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박하선은 극중 진정석(하석진)을 비롯해 황진이(황우슬혜), 김원해(김원해), 민진웅(민진웅) 등 종합반 동료들과 함께 산행을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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