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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샤이니 민호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11월호에 공개되는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민호는 "샤이니 특유의 음악적 컬러도 모두 이견 없이 잘 맞냐"는 질문에 "멤버들끼리 의견도 많이 내고, 서로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누구 하나 잘했다기보다 서로서로 노력하는 덕분"이라며 "샤이니의 매력은 성숙되지 않는 느낌? 시간이 흘러도 신선하고 패기 어린 모습 그게 바로 샤이니의 매력이다. 앞으로도 그런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잘생긴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KBS2 '화랑'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는 질문에 "함께한 배우들과 이렇게까지 친해지고 가까워질지는 몰랐다"며 "촬영이 끝났는데도 이미 몇 번 모여서 같이 밥도 먹고 수다도 떨었다. 한 작품에서 또래 배우들과 이렇게 다 같이 만나 친해지기 힘든데 신기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21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K2와 샤이니 민호가 함께한 '1 of 민호'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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