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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윤석과 변요한이 2인 1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홍지영 감독, 수필름 제작)가 오는 12월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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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촬영 당일은 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날로, 영화 속 계절감에 맞춰 겨울 외투까지 갖춰 입은 김윤석과 변요한, 채서진은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하며 열정을 빛냈다.
한편,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한 남자가 수십 년 전 과거로 돌아가 젊은 자신을 만나고, 과거에 가장 후회됐던 순간을 바꾸기 위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펼치는 인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윤석, 변요한, 채서진 등이 가세했고 '결혼전야' '키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티저 포스터 및 포스터 촬영 현장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