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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김국진♥강수지 커플이 패션쇼에 도전한다.
특히 박영선은 국수커플에게 패션쇼의 꽃 '이마 맞대기' 피날레를 주문했다. 갑작스레 막중한 임무를 맡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패션쇼 직전까지 함께 발을 맞추며 연습에 열을 올렸다. 이마만 맞대면 굳어버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청춘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긴장한 모습도 잠시 패션쇼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국수커플은 로맨틱한 '이마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한편, 박영선은 톱모델다운 무대 연출과 카리스마로 '불.청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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