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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규동 브라더스가 서울의 중심에서 '절벽마을'과 마주했다.
강호동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볼 수 없는 절벽이다! 한국의 산토리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절벽마을'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찾아가는 길 내내 계속되는 오르막길에 천하의 강호동도 '인생길'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심지어 이경규는 절벽마을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쳐 그 자리에 주저앉아 고난을 예고했다.
규동 브라더스가 과연 절벽마을을 찾아 시청자와 소중한 한 끼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2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