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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주원과 김영광이 함께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지오투(GGIO2)의 겨울 화보가 공개됐다. 지오투(GGIO2)만의 클래식한 감각이 돋보이는 16FW 아이템과 두 사람의 완벽한 프로포션이 어우러져 한편의 영화 같은 화보가 탄생했다
주원은 내년 방송 예정인 '조선 엽기 연애사 -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김영광은 KBS 월화 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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