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은 녹음중"…앤디X에릭, 신화 녹음실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6-11-03 19:56


ⓒ신화컴퍼니

ⓒ신화컴퍼니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그룹 신화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신화 측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큰오빠 막내오빠" 등의 글과 함께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앤디와 에릭은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에 임하고 있다. 이들의 머리를 감싼 주황색 헤드폰이 눈에 띈다.

19년차인 신화는 오는 12월 17-18일 '2016 신화 라이브 언챈싱'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화 측은 "정규앨범 12장, 댄스 타이틀곡 11곡, 안무 가능한 댄스곡은 40여곡"이라고 자부하며 댄스곡-시즌송-캐롤 등이 어우러진 올스탠딩 콘서트를 예고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