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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백성현이 '특급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에서 여자친구 밖에 모르는 여친바보 면모로 여심을 저격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또 현우는 "햇빛, 바람, 계절, 둘 사이의 온도가 적절히 어우러진 가장 완벽한 순간, 세상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만난 것처럼 나는 너를 만났다."라며 선유를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하는 내레이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만들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성현은 꿀 떨어지는 눈빛과 장난기 넘치면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사랑에 빠진 순정남 면모를 여과없이 선보여 극에 재미를 더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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