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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일무이 걸그룹 f(x)(에프엑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f(x)는 이번 콘서트에서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 곡 '4 Walls'(포월즈) 일본어 버전 무대를 비롯,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 'Red Light'(레드 라이트), 'NU 예삐오(NU ABO)' 등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와 함께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24번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업템포 EDM 곡 'All Mine'(올 마인) 등 총 36곡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f(x)는 지난 2일 발매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4 Walls / COWBOY'에 수록된 일본 오리지널 신곡 'COWBOY'(카우보이)도 최초 공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요코하마 공연을 마지막으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요코하마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8회에 걸쳐 개최된 첫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