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포근하게 돌아온 태연의 잇템은 바로 니트 풀오버.
음원퀸이라 불리는 소녀시대 태연의 디지털 싱글 '11:11'(일레븐 일레븐)이 공개됐습니다. 태연의 '11:11'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11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등을 공개된 이후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차트 파워를 뽐냈는데요.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태연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팝 발라드로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듣기 좋은 감성을 담고 있어요. 이와 함께 연인과 이별 후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여인의 쓸쓸한 모습을 표현한 뮤직비디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포근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태연의 패션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
|
|
|
|
|
|
이자벨 마랑의 2016-17 컬렉션 쇼에서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위쪽은 여유 있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테이퍼드 실루엣의 체크 슬렉스와 함께 매치했습니다. 두꺼운 벨트와 버클 부츠까지 곁들여 클래식하면서도 매니시한 무드가 믹스된 스타일링으로 활용된 모습이랍니다. 태연은 과감하게 단품으로 선택, 숏 팬츠와 매치해 섹시 큐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
|
|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태연 디지털 싱글 '11:11'MV 화면, SM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