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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대한민국 자타 공인 케미스트리 제조기이자 흥행 불패 신화를 세우고 있는 여배우 박신혜가, '형'에서 다시 한번 그녀 만의 불패 신화를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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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형'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조정석은 "박신혜는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능력이 놀라운 배우"라며 그녀의 본능적인 연기 재능을 높이 샀다. 도경수는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되었다"라며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천부적인 캐릭터 소화력 뿐만 아니라, 파트너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통해 '형'에서도 대박 흥행을 이끌어 갈 것이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조정석)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도경수),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스토리를 그린 브로 코미디. 2016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형'은 11월 말, 관객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