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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올 어바웃 스타일 프로그램은 단연 '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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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은 시즌 1이라고 부르기 아까울 정도의 탄탄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 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타들의 일상과 그들의 데일리 노하우를 담은 스타파우치,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YK어워즈, 15분 안의 메이크오버-뷰티 매직쇼 15美, 남녀 시각으로 셀럽의 스타일을 파헤쳐보는 셀럽's 스타일을 비롯,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및 다양한 패션뷰티 행사의 밀착취재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톱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와 연예계 패션 뷰티의 아이콘 손담비, 그리고 MSG 넘치는 입담녀 장도연, 스타들의 빛나는 메이크업을 그려내는 수경 원장, 마지막으로 메이크업부터 이너뷰티까지 책임지는 뷰티디렉터 도윤범, 헤어디자이너 건형까지. 대한민국에 내로라 하는 스타일 마스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르를 막론하고 여러 분야의 트렌드에 대한 입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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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은 단순 정보 전달에서 끝나지 않는다. 쌍방향 소통 방송 프로그램을 꿈꾸며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TV 프로그램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손 안의 모바일까지 그 커뮤니케이션 범위를 확장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2016 원아시아 한류스타&뷰티전에서는 그 진가가 톡톡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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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