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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0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이 500회 특집을 맞이해 역대급 컴백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로 찾아온다.
규현은 '블라블라(Blah Blah)'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블라블라(Blah Blah)'는 기타 사운드와 복고 느낌의 일렉 피아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남자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가사와 규현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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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티아라-비투비-B.A.P로 이어지는 컴백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티아라는 '티아모(TIAMO)', '오늘까지만 아파할거야'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기존의 댄스곡 스타일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투비는 타이틀 '기도'와 '뉴맨(New man)'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비투비는 그 동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한 분위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B.A.P는 '스카이다이브(Skydive)'와 'I guess I need you'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다채로운 사운드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을 계획이다.
특히 이날 '엠카'는 500회 특집을 맞이해 이색적인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아스트로와 트와이스가 선배 가수들의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것. 아스트로는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트와이스는 원더걸스의 'So Hot'을 각각 자신들만의 색깔로 구성한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명곡을 이들이 어떤 형태로 재구성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Mnet '엠카운트다운' 500회 특집은 더 이스트라이트, NC.A, 소년24, 블락비 바스타즈, 빅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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