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 남지현 납치에 충격 "나 때문에…"

기사입력 2016-11-10 22:1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남지현이 자신 때문에 납치됐다며 괴로워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고복실(남지현)

이날 루이와 직원들은 실종된 복실을 찾기 위해 CCTV를 확인했다. 복실이 납치된 사실을 확인한 루이는 "복실은 미워하는 사람도 없고 돈도 없다"며 의아해했다. 이에 마리(임세미)는 "돈은 네가 많지 않냐. 골드라인 후계자 강지성"이라고 말했다.

마리의 말에 루이는 "나 때문에 복실이 납치당한 거냐"며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중원(윤상현)은 "이럴 때일수록 네가 중심 잡아야 한다. 넌 납치된 고복실의 유일한 보호자다"라고 챙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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