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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정열 기자]배우 전혜진이 청룡영화상 특별 화보에서 감춰왔던 팜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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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은 1년 전 수상 당시를 떠올리며 "일상에서는 나도 평범한 엄마이기 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없어진다. 하지만 청룡으로 인해 영화인들의 리그에서 인정을 받아 용기가 생겼다. 상을 받은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내 배우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청룡영화상은 1963년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대한민국대표 영화 시상식이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청룡영화상을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국내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영화상으로 자리잡았다. 제37회 청룡영화상은 2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지난 2일 지난해 수상자들과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다.
청룡영화상 특별 화보 관련한 비하인드 영상, 화보 스케치 영상은 9일 부터 셀럽스픽 앱 TRENDS 섹션관 셀럽스픽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celebspick),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celebs_pick), 페이스북(www.facebook/celebspick)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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