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母, 아들 스머프 분장에 화들짝 "왜 저래"

기사입력 2016-11-11 23: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수홍이 스머페트로 변신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할로윈 축제에 나선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절친들과 모여 모의를 시작했다. 알고보니 할로윈 축제를 앞두고 분장 모의를 하고 있었던 것.

이때 손헌수가 한가득 스머프 분장 준비물을 가지고 등장했고, 박수홍 등은 가발을 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들은 얼굴에 파란색으로 칠한 채 '파파스머프''똘똘이스머프', 특히 박수홍은 '스머페트'로 변신한 채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본 박수홍의 어머니는 "예전에는 여장하는 것을 싫어했었는데 왜 저러니"라며 당황해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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