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_코믹의 길"…소녀시대 수영X태연 같은옷 다른느낌

기사입력 2016-11-12 13:3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태연이 엽기코믹 포즈로 웃음을 안겼다.

1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이렇게 신났었는지 모름. #같은옷다른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재미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영과 태연의 코믹한 포즈가 담겨 있다. 똑같은 후드티를 입은 두 사람은 제각각 엽기적인 자세로 재미를 안기고 있다.

한편, 수영은 올 여름 종영한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했으며, 태연은 최근 디지털 싱글 '11:11'를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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