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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추성훈-사랑 추블리 부녀의 스페셜한 48시간이 펼쳐진다.
추성훈-사랑 추블리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원년 멤버이자 개국공신으로 지난 3월 하차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추성훈-사랑 추블리 부녀가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하차 8개월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합류한다. 특히 지난 회에서 사랑이 '슈퍼맨 다시 하고 싶어'라고 고백한 바 있어 추블리 부녀의 '슈퍼맨' 재출연에 기대가 모인다.
이날 사랑은 '슈퍼맨' 촬영 소식에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은 카메라를 목격하곤 눈을 토끼처럼 동그랗게 키우곤 연신 환호성을 질렀고, 이휘재-서언-서준의 춤까지 따라 하며 기쁜 마음을 거침없이 표출해 추성훈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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