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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종현 기자] 한혜진의 데일리백이 공개됐다.
10일 배우 한혜진은 기성용과 공동운영중인 부부 인스타그램에 "상암동 미운우리새끼 녹화장 앞"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 한혜진의 가방은 브루노말리의 레트로 L제품이다. 레트로 L백은 이탈리아 전통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적 패턴과 깊이감 있는 컬러가 인상적인 핸드백이다.
유니크한 패턴 스트랩의 한 면은 브루노말리의 시그니쳐인 포르티코 패턴으로 꾸며져 있으며, 다른 한 면은 가죽 소재에 은은한 컬러를 입힌 디자인으로 양면을 모두 사용 가능하다.
박신혜 백, 김남주 백 등 다양한 별명으로 유명한 브루노말리의 레트로L은 20~30대 여성에게 큰 사랑을 받은 아이템이다. 레트로L은 10월 초기 물량이 매진되기도 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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