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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그런가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양손에 들고 있던 밀가루를 날리며 장난을 치고, 반죽 덩어리를 이용해 '홍만두' 글자를 만드는 등 특유의 꾸러기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는 후문.
김영광은 줄을 서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소문난 만두 가게 '홍만두'의 사장 '만두 명인' 고난길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 전문가에게 반죽법을 배우고 연습에 매진, 구슬땀을 흘리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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