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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컬투쇼' 공효진이 엄지원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공효진과 엄지원이 출연했다.
이에 공효진은 "지원언니는 대본을 끼고 산다. 엄청 필기되어 있다"며 "진짜 재미있고 유쾌한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어두울 때도 있고, 걱정이 많을 때도 있는데 지원언니는 계속 똑같이 밝다"며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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