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배정훈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의 시인 혹은 자백에 관한 뉴스는, 결코 양심에 기대, 진실을 고백하는 의미가 아닐거다. 악행에 협조했을 때도, 그 악행을 수사하는 이들에게 협조하는 지금도, 결국 권력에 아양거려, 살아남기 위한 욕망일거다. 그렇게 기득권으로 살아남기 위한 그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같은 배 PD의 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19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7시간의 진실에 대해 방송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