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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박미경이 김건모 어머니와의 두터운 관계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제작진은 김건모의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시도해 흥미를 더한다. 전화에서 김건모의 어머니는 "박미경 씨는 명절도 우리 집에서 함께 보낼 정도로 아주 가깝다. 또 지금의 김건모를 있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기도 하다"고 말했고 박미경은 "어머니 늦은 시간에 전화 받아주셔서 감사하다. 얼른 전화 끊고 주무세요"라고 배려하며 화답해 현장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낚시와 토크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연예계 대표 입담꾼 김국진, 김구라, 양세형, 윤정수, 임수향이 MC를 맡아 실제 '물고기 낚시'를 비롯, 풍성한 이야기 '대어'를 낚는 모습 등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