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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안민석 국회의원이 "최순실 게이트가 아닌 박근혜 게이트"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대통령의 시크릿'이라는 주제가 전파를 탔다.
이어 그는 "국가를 상대로 한 사긴단인데 여기에 대통령이 공범 역할을 했다는게 국민들로 하여금 분노와 슬픔을 자아내는 것이다"며 이는 최순실 게이트 아닌 박근혜 게이트라고 주장했다.
이후 MC 김상중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었던 정부의 국정운영에 최순실을 넣으니 퍼즐처럼 전체의 그림이 완성되는 일이 한 두개가 아니다"라며 "아직 풀지 못한 퍼즐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2014년 4월 16일 304명의 국민이 물 속에서 괴로워하며 마지막 숨을 토해내고 있었던 7시간 동안 대통령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것"며 "그 빈조각 또한 최순실이라는 이름을 넣어야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를 바라며 취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