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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국갤럽이 2016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7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MBC 토요 예능 '무한도전'이 선호도 9.1%로 26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JTBC의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7.7%)이다. 2013년 2월 첫 방송된 '썰전'은 초창기 3개 코너로 구성되었으나, 김구라-강용석-이철희 3인이 이끄는 '하드코어 뉴스깨기'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그해 5월 처음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0위권에 들었다.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이 출연하는 지방 병원 응급실 배경 의학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2.5%)가 방송 4회 만에 6위로 신규 진입했고, 곧 종영될 KBS2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2.4%)은 7위를 차지했다.
한편 8월 하순 시작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9월 15위, 10월 11위, 11월 8위로 점진 상승 중이다.
그리고 힐링 자연 다큐멘터리'나는 자연인이다'(MBN, 2.2%, 9위)와 신규 예능 '엄마의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SBS, 2.0%, 10위)가 10위권에 포함됐다.
장수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KBS2, 1.7%)과 '런닝맨'(SBS, 1.7%)이 공동 11위, 11월 10일 종영한 SBS 수목극 '질투의 화신'(1.6%)이 13위를 차지해 긴 여운을 남겼다.
'세계테마기행'(EBS, 1,4%), '일밤-복면가왕'(MBC, 1.4%), '그것이 알고 싶다'(SBS, 1.4%)가 공동 14위, '강적들'(TV조선, 1.3%)과 '비정상회담'(JTBC, 1.3%)이 공동 17위, 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1.2%)와 '개그콘서트'(KBS2, 1.2%)가 공동 19위로 20위권에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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