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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봉태규가 자신의 한 달 용돈이 30만원이라고 밝혀 이목을 끈다.
심지어 봉태규는 "한 달 용돈이 핸드폰 비를 포함해 30만원"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봉태규는 "자신이 유일하게 손 댈 수 있는 통장이 '살림하는 남자들' 재방송 출연료"라며 비상금을 책임져주는 '살림하는 남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른 출연진들이 1급 비밀인 '재방송 출연료'의 실체 폭로한 봉태규를 향해 원성을 쏟아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봉태규는 아내를 위해 애정이 담뿍 담긴 사골 국은 물론 '소보로 덮밥', '코울슬로', '미소된장' 등을 정갈하게 차려내며 다른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이날 방송에서는 하시시박이 깜짝 등장해 남편 봉태규의 정성 어린 선물에 소감을 남긴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방송은 오늘(22일) 밤 11시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