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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요미식회'가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음식, 얼큰한 육개장의 매력을 전한다.
자타공인 육개장 마니아 인호진은 "육개장을 기능성 음식으로 생각하고 먹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육개장을 먹으면 6시간은 든든하다는 생각에 일하기 전에 반드시 육개장을 챙겨 먹는다"면서 "육개장은 어느 음식점을 가도 실패할 확률도 낮아 더욱 좋다"고 말해 육개장 덕후임을 입증했다고.
B1A4 산들은 소주를 마신 후 기절한 사연을 공개해 호기심을 더한다. "평소 소맥을 자주 먹는데, 지난 번 소주 안주 편에 출연했을 때 소주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그래서 회식 자리에서 소주 3병을 마셨는데, 그 이후로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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