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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배우 윤여정이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즈에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배우 윤여정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가해 수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제10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즈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은 "우선 심사위원들에게 감사 드린다. 그리고 이재용 감독이 없었으면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 이재용 감독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매우 고맙다. 배우 활동을 한지 50년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감독이 없으면 배우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감독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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