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트와이스, '티티'로 '치어업' 이어 11관왕 달성 (종합)

기사입력 2016-11-25 18: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직뱅크'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는 '티티(TT)'로 샤이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티티'로 '뮤직뱅크' 4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음악 방송 11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트와이스는 이날 "가족 분들, 소속사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트와이스는 앞선 '티티' 무대에서 러블리한 미모와 상큼 발랄함이 더해진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만들었다.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 샤이니의 '텔 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 무대도 공개됐다.

'5인 5색'의 빛나는 샤이니표 발라드. 여기에 완벽한 라이브가 더해지며 겨울 감성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효린은 '파라다이스(Paradise)' 무대에서 섹시미가 더해진 특급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혼을 쏙 빼놓는 치명적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 마마무와 청순 매력 100% 충전한 티아라의 무대도 공개됐다.

또한 구구단 김세정이 솔로곡 '꽃길' 무대를 선보였다. 금발의 여신으로 변신한 김세정은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맑은 보이스로 귓가를 자극했다.

이밖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ASTRO, KCM, SF9, VICTON, 더 이스트라이트, 디셈버, 마틸다, 모모랜드, 베리굿, 보이스퍼, 소울라티도, 스누퍼, 업텐션, 임팩트, 탑독, 하이틴이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