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서유기3 中 계림 달궜다, 나PD "잘 마치고 왔습니다"

기사입력 2016-11-29 11:05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신서유기3' 멤버들이 중국 계림 촬영을 마치고 무사 귀환 했다.

29일 tvN 측에 따르면 '신서유기3'의 멤버 강호동·이수근·은지원·안재현·규현·송민호는 중국 계림과 양숴에서 진행된 5박 6일간의 촬영을 끝내고 29일 오전 귀국했다.

베일에 쌓여 있던 촬영지는 중국 계림. 예로부터 빼어난 풍치로 예로부터 시인과 화가들의 글과 그림의 소재가 되어왔다. '계림의 산수는 천하 제일이다(桂林山水甲天下)' 라는 명성을 들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의 하나이다. 나영석 PD는 "재미있는 촬영을 잘 마치고 돌아왔다"며 "새로 들어온 규현과 민호도 형들과 잘 어울려서, 이번에도 '신서유기'스럽게 잘 촬영 하고 왔다"고 전했다.

새 멤버 합류로 날개를 단 '신서유기3'가 어떤 모습으로 공개될 지 애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방송일은 미정.

ssale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