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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모친상을 당한 윤정수의 곁을 지켜준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윤정수는 '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 도중 어머니가 위독하시다는 비보를 듣고 자리를 옮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정수가 떠난 뒤 김숙도 별세하신 윤정수 어머니의 장례식장으로 가 함께 조문객을 맞이했다.
실제로 빈소를 찾아온 김구라가 윤정수의 옆에서 맞절을 하던 김숙을 보고 당황하기도 했다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가상부부를 넘어 끈끈한 정과 의리를 보여준 '쇼윈도부부'의 이야기는 29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생일을 잊은 서인영에게 단단히 삐친 크라운제이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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