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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문희준이 "연인보다는 팬들을 생각하며 곡을 만든다"고 밝혔다.
홍경민은 "사실 저는 한 번 있다"라며 "제가 와이프를 만난지 1000일 됐다"라고 밝혀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뮤지컬 영역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홍경민을 비롯해 1세대 원조 아이돌로 약 80여 곡을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한 문희준. 프로듀서 겸 가수이자 '박명수의 남자'로 예능감을 뽐냈던 유재환과 걸그룹 AOA의 초아가 MC로 호흡한다. 이들은 진행뿐만 아니라 음악팀 섭외, 작곡 기획에도 참여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할을 한다. 오는 12월 3일 오후 5시에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