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효연이 첫 솔로곡 'Mystery'(미스터리)를 네이버 V 생방송을 통해 첫 공개했다.
효연의 라이브 진행은 시종일관 유쾌했다. 효연은 귀여운 자화자찬을 덧붙이며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제가 말하긴 뭐하지만 '정말 괜찮다'"고 자평했다.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제 솔로곡을 보고 물이 올랐다고 하더라"며 멤버들에게 받은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어 "오늘 밤 자정 처음 공개되는 저의 첫 뮤직비디오이자 첫 솔로곡 기대해달라"고 부탁하며 "조금 늦게 자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효연은 12월 2일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Mystery'의 무대를 처음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2주간 스페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