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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이준기, 서현진, 여자친구, 신동엽 등 스타들이 함께 한 '천사들의편지'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스타들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들을 따스하게 안아주며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애정 어린 눈빛과 함께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아기들이 하루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고 행복하고 밝게 자라나기를 기원했다.
특히,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 준 스타들은 아기를 안으며 벅차 오르는 마음에 왈칵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고, 한시도 아기를 품에서 내려놓지 않은 채 사랑한다는 말을 속삭이기도 하며, 촬영 내내 붉고 촉촉한 눈시울로 밝은 미소를 띈 채 임하는 모습들을 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와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이 나누는 따스한 온기를 담은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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